태국 간 K관광, 박보검과 '웰컴 한국'…1만2500건 상담 쏟아졌다

태국 간 K관광, 박보검과 '웰컴 한국'…1만2500건 상담 쏟아졌다

오진영 기자
2026.01.26 09:02
지난 24일 태국에서 열린 '한국관광 쇼케이스' 메인 이벤트에서 배우 박보검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난 24일 태국에서 열린 '한국관광 쇼케이스' 메인 이벤트에서 배우 박보검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1~25일 태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는 관광공사와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37개 기관이 참가했다. 이들은 우리 뷰티와 문화, 지역 매력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박람회 기간 이뤄진 비즈니스 및 소비자 상담은 1만 2500건을 넘어섰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협업해 많은 수의 한국 여행 예약을 성사키기도 했다.

24일 열린 '한국관광 쇼케이스'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과 태국의 인기 아이돌그룹 '다이스' 등이 한국 여행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관광공사는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요를 꾸준히 증가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은 태국인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김종훈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한동안 침체됐던 태국 방한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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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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