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사비로 극장 통째로 빌렸다…보육원 청소년 초대

조인성, 사비로 극장 통째로 빌렸다…보육원 청소년 초대

차유채 기자
2026.02.27 14:30
배우 조인성 /사진=뉴스1
배우 조인성 /사진=뉴스1

배우 조인성이 사비로 극장을 통째로 빌리는 '특별 상영회'를 진행했다.

조인성은 지난 21일 공식 팬클럽 회원들과 보육원 청소년, 사회복지사를 초청하는 영화 '휴민트' 특별 상영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상영회는 조인성이 사비로 극장을 대여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팬들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도 함께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휴민트' 팀은 무대인사 등 바쁜 홍보 일정 속에서도 이곳을 찾아 관객들과 인사했다.

조인성은 앞서 2023년 개봉작 '밀수' 때도 최초 시사회에 희귀질환 및 지체 장애 청소년들과 가족, 보육원 청소년 등 30여명을 직접 초대한 바 있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위해 관람과 이동이 편안한 앞자리를 마련한 점이 화제를 모았다.

조인성은 이 외에도 연탄 배달, 탄자니아 빈곤 지역 학교 완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조인성이 출연한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1일 개봉해 27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69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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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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