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21,000원 ▲1,430 +7.31%)은 지난 24일 김기병 회장이 '4·19혁명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4·19혁명 봉사대상은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2013년부터 4·19혁명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정의 실현에 기여한 인물 1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4·19 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김 회장은 1960년 4월19일 당시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과 전국 대학생 질서수습위원회 의장을 맡아 4·19혁명을 주도했다. 이후에도 4·19혁명 50주년 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과 60주년 기념사업회장을 역임해 4·19혁명 정신 계승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4·19혁명의 가치를 지키고 확산하는 데 작은 역할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여행업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관광레저 기업이다. 김 회장은 학교법인 미림학원을 설립해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