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재단, 취약청년 지원 확대…최대 200만원 지원

강원랜드재단, 취약청년 지원 확대…최대 200만원 지원

김승한 기자
2026.06.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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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운데) 등이 24일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취약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운데) 등이 24일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취약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24일 강원청년센터와 태백시청년센터, 삼척시청년센터, 영월군청년사업단과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취약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돌봄청년, 경계선 지능장애 청년, 자립준비청년, 금융취약 청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취약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해 가족돌봄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지원 대상을 취약청년 전반으로 확대했다. 또한 지역 여건을 반영해 지원 연령을 만 18세부터 45세까지 넓히고 지역 청년센터와 협력하는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형 취약청년 지원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은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사업설명회를 통한 취약청년 발굴을 비롯해 상담 및 사례관리, 일상회복·관계형성·자기성장·미래설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 청년에게는 1인당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성장비를 지원해 일상 회복과 자기계발, 사회 참여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익래 상임이사는 "취약청년 문제는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 청년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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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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