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맞춤형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 출시

워커힐, 맞춤형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 출시

김승한 기자
2026.09.10 08:59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에 마련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 전시 공간. /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에 마련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 전시 공간. /사진제공=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을 출시하고 침구 사업을 맞춤제작 방식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은 호텔 운영을 통해 축적한 베딩 노하우와 품질 기준에 프리미엄 소재와 침구 제작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침구 컬렉션이다.

워커힐은 침구 제작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송정희 보다 대표와 협업해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 상담을 통해 수면 습관과 선호하는 촉감, 무게감, 계절별 사용 환경, 침대 규격, 침실 인테리어 등을 반영해 제품을 제작한다.

원단은 이탈리아 마르티넬리 지네토와 일본 카게야마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브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재와 충전재, 봉제 방식 등을 맞춤 설계해 제작한다.

워커힐은 최근 프리미엄 리빙 수요 확대에 맞춰 관련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워커힐 자사몰 '워커힐 스토어'의 올해 상반기 리빙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 증가했다.

회사는 맞춤형 침구 판매를 통해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향후 상품 기획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는 한편, 쿠션과 스프레드, 바스로브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베드룸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에서 운영한다. 패드는 30만원대부터, 구스 이불은 100만~400만원대, 혼수 베딩 풀세트는 3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소재와 충전재, 크기 등에 따라 달라진다.

워커힐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침구가 호텔 베딩 경험을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스위트 홈 바이 워커힐은 고객의 취향과 수면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침구"라며 "앞으로도 호텔에서 경험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