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12월 '인스케이프 양양' 개관…강원 최고층 호텔

파르나스호텔, 12월 '인스케이프 양양' 개관…강원 최고층 호텔

김승한 기자
2026.09.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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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조감도. /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조감도. /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12월 강원 양양에 신규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높이 174.6m 규모로 강원도 최고층 호텔이다. 총 393개 객실 가운데 약 91%인 358실을 스위트 객실로 구성했으며, 90% 이상 객실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호텔은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해 동해와 낙산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40여년간 축적한 프리미엄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과 미식, 웰니스, 문화를 아우르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객실은 가족과 소규모 그룹 여행객을 위한 '투 베드룸 스위트' 118실을 비롯해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다. 대표 시설인 16층 인피니티 풀에서는 동해 수평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식음시설로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선라이즈 다이닝', 로비 라운지 '더 인스케이프 라운지', 풀사이드 바 '더 웨이브 풀 바'를 비롯해 최상층인 39층에 루프톱 바 '더 리지 39'를 마련한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객실과 식음, 고객 서비스 전반에 기존 프리미엄 호텔 운영 경험을 접목해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체류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성장하며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양군 관광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 방문객은 약 2913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45% 증가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양양의 자연과 관광자원에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의 40년 운영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데스티네이션 호텔"이라며 "강원도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양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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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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