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는 다음달 20일까지 어드벤처 3층 레인보우 플라자에서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 팬아트 콘테스트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장려상 11점 등 총 2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팬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시즌 축제 '기묘한 세계의 초대'에서 새롭게 선보인 서브 퍼레이드다. 신비롭고 기묘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내세웠으며, 관련 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서는 등 관심을 모았다.
롯데월드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팬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콘테스트에는 500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선정된 20점이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지난 24일 시작된 전시 첫날에는 퍼레이드 캐릭터인 가로등 캐릭터 '베스퍼'와 양초 캐릭터 '캔드라', 장미 캐릭터 '로젤'이 현장을 찾아 수상작을 관람했다.
롯데월드는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의 인기에 맞춰 관련 콘텐츠도 확대했다. 퍼레이드의 주요 캐릭터를 상품과 먹거리, 포토타임 등으로 확장해 방문객들이 공연 이외에도 캐릭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베스퍼와 캔드라, 로젤 등 캐릭터 3종을 활용한 '다크 판타지 아크릴 키링'을 출시했다. 키링은 어드벤처 지하 1층 환타지기프트샵과 1층 로티스엠포리움·모로칸카트,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 트레저스에서 판매한다.
캐릭터를 활용한 먹거리도 선보였다. 어드벤처 1층 칠링스테이션과 매직아일랜드 캐빈테일즈에서는 초코맛 츄러스를 베스퍼의 의상 모양 홀더에 담은 '베스퍼 츄러스'를 판매한다. 홀더에는 레이스 장식을 더해 캐릭터의 특징을 살렸다.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각각 오후 3시30분과 4시30분에 '베스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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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관계자는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이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캐릭터의 개성과 관계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외부 IP(지식재산권) 협업뿐 아니라 롯데월드만의 자체 IP와 테마를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