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잇따라 건립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잇따라 건립

광주=장철호 기자
2007.07.10 17:07

미래에너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전라도 광주에 잇따라 들어선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돼 조선대와 광주과기원에 태양광, 태양열,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상설전시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국비 등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되는 조선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조선대 태양에너지 교육홍보관 1층 340㎡ 부지에 마련되며, 지난 6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전시관은 △도입부(홍보관 개요 및 안내) △Solar City미래비젼(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산업기술(태양에너지 산업) △시민참여(체험학습) △정보검색(인터넷 정보검색)등의 분야로 구성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추진중인 광주과기원내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의 경우 국비 등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오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지역에너지센터에 건립할 계획이다. 이 전시관은 실내홍보관(1,000㎡)과 실외전시관(3,300㎡)으로 조성된다.

실내홍보관은 △도입부(에너지로 가득찬 세상!) △제1공간(에너지를 느낀다) △제2공간(에너지가 솟아난다) △제3공간(에너지는 내 친구!)△제4공간(태양에너지 도시, 광주)로 꾸며진다.

실외홍보관은 △신재생에너지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조형물 △태양광을 이용한 미니풍차 △자전거 바퀴를 돌려 분수를 작동하는 미니분수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미니자동차 및 연료전지미니자동차 등이 전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에 들어설 대형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관은 에너지관리공단 본사를 제외하고는 전국 어디에도 없다”면서 "광주에 2개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완공될 경우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도시로서의 광주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