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국민은행을 비롯한 우리나라 10개 은행의 외화신용등급을 낮추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기획재정부는 '우리 나라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고 발끈했습니다.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연결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무디스는 신용등급을 하향 검토하는 이유로 우리 은행들이 외화를 차입할 때 정부의존도가 너무 높아졌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외화차입에서의 정부의존도에 정말 문제가 있는 건가요?
2. 지금의 금융위기 상황에서 국가신용등급보다 은행채의 신용등급이 높은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했습니다.
3. 은행권에서 앞으로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외채가 1590억 달러에 달해 우리나라의 전체 단기외채의 80%가 넘는다고 지적했는데요.
4. 은행의 외화지불능력에 문제가 생겨 원화지불능력에까지 전염될지 모르는 만큼 이런 관점에서 원화채권에 대해서도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능한 일일까요?
5. 그렇다면 무디스의 보고서에는 어려가지 오류가 있는 셈인데요. 무디스같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의 보고서에 왜 이런 오류들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