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국대과제로 개편…4과 1팀 감축

공정위, 대국대과제로 개편…4과 1팀 감축

이학렬 기자
2009.05.11 13:52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부조직관리지침에 따라 '대국대과제'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4과 1팀을 감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는 기존 5국 3관 1대변인 25과 11담당관 2팀을 5국 3관 1대변인 21과 11담당관 1팀으로 4과 1팀을 감축하고 각 과 평균 인원을 10명에서 12.7명으로 늘렸다.

소비자안전과와 소비자정보과는 소비자안전정보과로, 지식산업경쟁과와 서비스업경쟁과는 서비스업감시과로, 기간산업경쟁과와 제조업경쟁과는 제조업감시과로, 제조업카르텔과와 서비스카르텔과는 카르텔조사과로 각각 통합됐다. 업무지원팀은 운영지원에 통합됐다.

공정위는 시장조사과를 폐지한 반면 기업결합과를 신설했다. 독과점시장 구조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분석과를 시장구조개선과로 대체했고 경제분석과는 경쟁정책국에서 시장구조개선정책관으로 이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을 확대·강화해 고착화된 독과점 시장구조를 개선하고 경쟁제한적인 독과점시장 형성을 방지하는데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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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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