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신종플루 집단발병 어학원 9일간 휴업

[고침]신종플루 집단발병 어학원 9일간 휴업

신수영 기자
2009.05.25 17:48

5월25일 오후 2시9분 표출된 '신종플루 집단발병 어학원 7일간 휴업' 기사에서 휴업 기간을 9일로 변경합니다.

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7일간 휴업을 결정했다고 전해왔으나 어학원 측에 따르면 휴업 기간이 오는 6월2일까지 총 9일입니다. 변경된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외국인 영어 강사들에게서 신종플루가 집단 발병한 어학원이 9일간 자체휴업키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5일 이 어학원이 이날부터 오는 6월2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수업을 일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어학원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집단으로 나오며 그대로 수업을 강행할 경우 학생 및 다른 강사들 사이에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어학원의 전국 지점수는 121개로 대상 학생은 약 5만8000명이다.

이 어학원은 이달 중순 캐나다와 미국 등에서 어학강사 65명을 모집했다가 강사 중 15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이들은 국내 어학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18~22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과 수도권의 교육시설을 오가며 업무교육을 받아왔다. 또 22일에는 강의를 시작하기 위해 30여명이 지방으로 배치됐다. 감염자 중 4명이 이렇게 다른 곳으로 이동한 강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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