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보험사들의 중소기업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3월 기준 보험사의 대출 채권 연체율은 3.82%로 지난해 말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8%로 1년 전보다 0.86%포인트 상승했고,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도 5.27%로 같은 기간 0.4%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0.18%포인트 상승한 0.84%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 대출 연체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손실흡수능력도 비교적 양호하다"면서 "향후 부분별로 연체율 동향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ㆍ사후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