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봉급표 화제… 2012년 봉급은 116만 5200원

2012년 일반 공무원 봉급표가 화제인 상황에서 10년 전 공무원 봉급표가 발견돼 흥미를 끌고 있다. 2001년 봉급표에 따르면 공무원 연봉은 지난 10년 동안 약 2.4배 오른 것이다.
행정 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01년 9급 1호봉의 봉급은 48만 5100원으로 현재 116만 5200원의 절반도 안 된다. 봉급 인상률은 2001년과 2012년 모두 5.1%였다.
국정원이나 교사로 대표되는 7급 1호봉 역시 지난 10년 동안 2.4배 인상됐다. 행시 합격자 초봉인 5급 1호봉은 2012년 현재 198만 5000원으로 2001년에 비해 약 2.3배 올랐다.
이 자료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박봉이지만, 옛날도 박봉이구나","5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한 달을 살았다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