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달라지는 것]치매 전문교육 받은 전문인력 등 배치

올해 하반기부터 요양기관내 치매전담실이 도입된다. 장기요양기관의 치매 환자를 위한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는 것으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29일 정부가 내놓은 '201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이 마련된다.
지금까지 장기요양기관은 치매 환자와 일반 환자가 혼재돼 있었다. 정부는 개인별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서비스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치매전담실을 설치한다. 치매전담실은 1인당 침대면적이 6.6㎡에서 9.9㎡로 늘어나는 것을 비롯해 요양보호사의 배치기준도 강화된다.
정부 관계자는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도입으로 치매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