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출입은행장에 최종구 서울보증 사장 내정

[단독]수출입은행장에 최종구 서울보증 사장 내정

세종=정현수 기자, 권다희 기자
2017.03.02 11:56

기재부, 수출입은행장 임명제청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 /사진=머니투데이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 /사진=머니투데이

차기 한국수출입은행장에 최종구 SGI 서울보증 사장이 내정됐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 사장을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제청했다. 수출입은행장은 기재부 장관의 제청과 함께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근 국정상황을 감안하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인사권을 행사한다.

1957년생인 최 사장은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시절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심의관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지냈다.

이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거쳐 지난해 1월 SGI 서울보증 사장에 취임했다.

수출입은행은 차기 은행장 인사가 다소 지연되면서 직무대행 체제가 장기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이덕훈 행장의 임기는 3월 5일 끝난다. 이 행장은 3일 이임식을 진행한다.

하지만 기재부의 임명제청으로 차기 수출입은행장은 조만간 임명될 전망이다. 수출입은행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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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권다희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권다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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