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연설비서관, 해수부 기조실장으로

노무현의 연설비서관, 해수부 기조실장으로

세종=최우영 기자
2021.07.01 20:45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황종우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이 신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황종우 신임 실장은 1967년 출생으로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부산동고, 서울대 법대를 거쳐 2003년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을 거치면서 뛰어난 필력과 표현력으로 공직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해수부에 돌아온 뒤에는 해양, 수산, 기획 등 주요 부처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해수부 관계자는 "황종우 신임 실장은 풍부한 경험과 함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해수부 내외부 관계자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는 인사"라며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해수부의 탄소중립 로드맵과 해양강국 비전을 실현하는 데 적임자"라고 바라봤다.

◇프로필

△1967년 부산 출생 △부산동고 △서울대 사법학과 △행정고시 38회 △대통령실 행정관 △국토해양부 허베이스피리트피해보상지원단 지원제도팀장 △" 국토해양부 해양보전과장 △"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 해양정책과장 △" 장관비서실장 △" 수산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 대변인 △" 해사안전국장 △" (현)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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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기자

40 넘은 나이에 첫 아이를 얻었습니다. 육아휴직을 하며 그 경험을 나누기 위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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