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3개 경제단체와 만남…"사회적 대화 마련에 최선"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3개 경제단체와 만남…"사회적 대화 마련에 최선"

세종=김사무엘 기자
2025.11.19 16:49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 고용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 고용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9일 김지형 위원장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3개 경제단체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중기중앙회와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도 중소기업"이라며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숙의하는 사회적 대화 테이블 마련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의 만남에서는 "소상공인의 위기가 '100만 폐업 시대'라는 표현으로 상징될 정도로 심각하다"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업종·지역별 목소리를 충실히 모아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상생 해법 모색에 적극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글로벌 대기업을 잇는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로서 역할하고 있다"며 "대내외 격변기일수록 갈등보다는 대화로 지혜를 모으는 자세가 절실하다. 경제회복과 포용적 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함께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향후 본위원회 참여 단체는 물론 각급 노사 단체를 다양하게 만나 폭넓게 지속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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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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