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50개 기업 추가 선정

정부,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50개 기업 추가 선정

세종=박광범 기자
2025.11.27 10:00
사진제공=뉴스1
사진제공=뉴스1

정부가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5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정된 공급망 선도사업자는 187개사로 확대됐다. △대기업 50곳 △중견기업 54곳 △중소기업 81곳 △공공기관 1곳 △협동조합 1곳 등이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망 안정화를 주도하는 민간기업을 선도사업자로 선정해 재정·금융 등의 지원을 추진해왔다.

한편 정부는 연말까지 약 7조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사업자 역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중점 지원대상으로 대출한도 확대, 우대금리 적용 등 정책적 지원 대상이 된다.

정부는 향후 중소·중견기업 특별한도 프로그램 신설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기금 재원 다변화, 직·간접 투자 활성화 등을 통해 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손웅기 기획재정부 경제공급망기획관은 "국내 공급망의 안정성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과 긴밀한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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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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