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31.](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2/2025123109290142356_1.jpg)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종료 예정인 동남아 등 6개국 단체 관광객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해 방한 관광 붐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내수 활성화 노력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가 언급한 6개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중국이다. 그는 "조만간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마련해 성장과 추가적인 내수 활성화 과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이번달 소비자물가에 대해선 "2.3% 상승해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며 "서민생활 밀접 품목인 먹거리와 석유류의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더 한층 민생경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임해야 하겠다"며 "정부는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