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김민석 "공정선거 관리 총력"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김민석 "공정선거 관리 총력"

세종=정현수 기자
2026.04.29 10:55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4.29.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4.29.

정부가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부는 29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를 개최하고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열렸다.

김 총리는 "어제 3시간 넘게 국무회의를 했는데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하게 된 것은 공직선거법 개정 공포안 심의 때문"이라며 "지난 4월22일에 선거구를 획정한 공직선거법이 시행됐지만 올해 7월1일자로 인천광역시 행정체제가 개편돼 새로운 자치구가 출범하고 관련한 개정이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의 행정체제는 기존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된다. 중구와 동구가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바뀌고, 서구의 일부 지역은 검단구로 분리된다.

김 총리는 "6·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만큼 해당 관계부처가 가짜뉴스 대응과 법정 선거사무 지원 등 공정선거 관리에 총력을 다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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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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