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도로 통제, 우회해야 교통란 피해
오늘 밤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가수 싸이의 콘서트가 열리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퇴근길 차량 및 버스 탑승자들은 대체 도로나 교통편을 확인해야 할 교통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태평로와 을지로, 소공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 시내버스 53개 노선을 우회 운영하고 있다.
이에 광화문과 서대문 종로 등 통제구간 인근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몰리면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특히 일부 버스 노선이 해당 통제 구간을 지나지 않는다.
다만 공연 후 시민들의 귀가를 위해 지하철 및 대중교통 운행은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최근 귀국 기자회견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차트 1위 기록시 대중장소에 무대를 설치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강남스타일을 부르겠다"고 공약했다.
강남스타일은 이번주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싸이는 공연을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도 광장을 찾아 직접 관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