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음대 총장 "싸이 성공비결, 낮은 출석률"

버클리음대 총장 "싸이 성공비결, 낮은 출석률"

이슈팀 김우람 기자
2012.11.07 14:02
▲버클리 음대 로저 브라운 총장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쳐)
▲버클리 음대 로저 브라운 총장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캡쳐)

싸이의 모교인 버클리 음대 로저 브라운 총장이 싸이의 낮은 출석률이 그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브라운 버클리음대 총장이 출연했다. 그는 "싸이의 출석이 5번에 불과했다"며 싸이의 낮은 출석률을 인정했다.

하지만 브라운 총장은 "많은 교육이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동시에 교실 밖에서 일어난다"면서 "사실 그것이 버클리음대 출신들의 성공 비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스스로를 음악 학교라기보다는 음악 실험실로 부른다"며 "과학의 경우로 본다면 가장 좋은 결과물은 여러 실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브라운 총장은 "다인종 다문화로 이뤄진 대학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버클리 음악 대학 졸업생들의 또 다른 성공 요인으로 꼽기도 했다.

▲싸이의 버클리 음대 학생증 사진 (ⓒ더 보스턴 피닉스)
▲싸이의 버클리 음대 학생증 사진 (ⓒ더 보스턴 피닉스)

한편 지난 9월 보스턴 지역 주간지인 '더 보스턴 피닉스'는 싸이가 미국 보스턴 대학교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지만 아직 졸업은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도하며 싸이의 학력을 소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