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원망하며 살아"…'24살 연하♥' 최성국, 혼인 서약 '눈길'

"50년 원망하며 살아"…'24살 연하♥' 최성국, 혼인 서약 '눈길'

이은 기자
2023.01.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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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배우 최성국이 혼인서약서를 통해 24세 연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최성국과 그의 아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사회를 맡은 가수 강수지가 혼인 서약 순서를 알린 뒤, 최성국 부부는 혼인서약서를 읽어내려갔다.

최성국의 아내는 "처음 봤을 때 마냥 신기하게만 봤던 사람이 지금 내 옆에 있다. 요즘도 가끔 남편 얼굴을 보다보면 갑자기 '어, 최성국 씨네?'하고 놀라곤 한다. 순탄치 않을 걸 알면서도 확신을 주었던 그 믿음에 무엇이라도 할 수 있겠다 싶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인연은 있다고 믿었는데 '내 인연은 왜 없나' 원망하며 50년을 살았다. 그런 저에게 어느 날 우연히 이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났다"고 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그는 "앞으론 하기 싫은 일도 하며 살겠다. 촬영 섭외 들어오면 웬만하면 다 하겠다. 앞으로는 웬만하면 다른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 청혼을 받아들인 그날의 선택이 얼마나 멋진 선택이었는지, 몸 속 구석구석, 앞으로도 쭉 느끼게 해주겠다"고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후 최성국은 아내와 함께 준비한 이벤트 무대를 선보였다.

최성국 부부는 그룹 더 자두의 '김밥'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열창했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수홍은 민망해하며 "최성국 이런 걸 정말 싫어하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한편 최성국은 2021년 11월 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1년 여 간 교제한 24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성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아내를 처음 공개했으며, 최성국의 아내의 직업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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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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