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 참여해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차와 각종 콘셉트카를 포함해 총 3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613,000원 ▲12,000 +2%)는 벡스코 본관 전시장 2040㎡(약 617평) 규모에 총 8종 12대 차량을 내놓는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아반떼(3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지난 4월 출시한 '더 뉴 그랜저(3대)'도 전시한다. 특히 친환경차 라인업으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넥쏘를 선보인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벡스코 1전시장에 1120㎡(339평) 크기로 콘셉트카, 실차 디자인 모델, 양산차 등 6대를 전시한다. 이 중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의 경우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154,900원 ▼3,900 -2.46%)도 같은 기간 본관 전시관에서 2040㎡(617평) 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콘셉트카인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비롯해 전기차, PV5 등 16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PV5 파생모델 3종과 PV5 외부 협업 모델 6종도 함께 내놓을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를 경험하는 공간이자 사용자와 연결되는 모빌리티를 체감한다는 콘셉트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