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박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모델 김수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김수빈 소속사 케이플러스 측은 "김수빈이 윤박의 예비신부가 맞다"라며 "두 사람은 오는 9월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1987년생인 윤박과 6살 차이다. 2016년 뷰티 브랜드 클리오 화보에 참여했으며 이후 패션, 드레스 브랜드 등의 화보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앞서 이날 오전 윤박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오는 9월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박은 예비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며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다.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결혼 결심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 배우다. 2012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이후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쌍갑포차' '기상청 사람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tvN '이로운 사기'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공개 예정인 JTBC '닥터 슬럼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