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BTS 지민·송다은, 이미 오래전 결별…"4년전 사진은 왜 올렸나"

[단독]BTS 지민·송다은, 이미 오래전 결별…"4년전 사진은 왜 올렸나"

전형주 기자
2025.08.31 06:00
/사진=머니투데이 DB, 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머니투데이 DB, 송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배우 송다은이 이미 오래 전 헤어진 사이로 확인됐다.

3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민은 군 입대 전후로 송다은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결별했다. 송다은이 최근 SNS에 올린 지민 영상은 교제 당시 촬영해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지민과 송다은은 과거 짧게 만난 사이다. 송다은이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과 영상도 대부분 과거 촬영해둔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른 관계자도 "둘이 만난 시점은 불명확하지만, 현재는 사귀고 있지 않다. 지민이 2023년부터 최근까지 군 복무를 하지 않았나"라며 지민과 송다은의 관계가 정리된 지 오래라고 전했다.

이어 "송다은이 주기적으로 과거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머니투데이는 송다은 측에게 메일로 입장을 요청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송다은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
송다은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을 일축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

송다은과 지민은 2022년부터 뒤늦게 열애설에 휩싸였다. 진원지는 송다은의 SNS였다. 송다은은 그해 6월 SNS에 'DAEUN(다은)'과 'jimin(지민)'이라고 적힌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올리는 등 지민과 열애를 암시했지만, 지민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았다.

열애설은 계속됐다. 송다은은 BTS 웹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지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모자이크해 공유하는가 하면, BTS 굿즈인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도 올렸다. 송다은이 지난해 올린 사진 일부는 2020~2021년쯤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차례 지민과 열애를 암시했던 송다은은 돌연 지민과 관계를 부정하기도 했다. 2022년 중순 SNS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한 네티즌이 지민을 언급하자, 송다은은 "왜 제가 모르는 분에 대해 얘기해야 하나"라고 했다. 이듬해 3월 라이브 방송에서도 "남자친구가 어딨냐. 없다"고 밝혔으며, 지민과 관계에 대해서는 "그건 그쪽에 물어보는 게 낫지 않냐. 왜 맨날 나한테 물어보고 해명하라고 하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진=송다은 SNS 캡처
/사진=송다은 SNS 캡처

송다은이 폭발한 건 올해 6월 라이브방송에서였다. 그는 지민의 팬들을 겨냥해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날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먹을 자리는 아니다. 내가 먼저 꼬신 것도 아니고"라며 "내가 진짜 열 받아서 뭘 뿌릴지 모르지"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최근 지민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서 지민과 찍은 영상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최근 촬영된 게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송다은이 지민의 동의없이 자택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면, 정보통신망법상 사생활침해죄, 비밀침해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사생활침해죄와 비밀침해죄의 법정형은 각각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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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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