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어쩐지 외모가…"이북 출신 할머니, 러시아 혼혈"

'강원래♥' 김송, 어쩐지 외모가…"이북 출신 할머니, 러시아 혼혈"

이은 기자
2025.10.14 00:16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인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러시아 혼혈임을 고백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인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러시아 혼혈임을 고백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인 그룹 콜라 출신 김송(53)이 러시아 혼혈임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송이 5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동생 김재현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 재현 씨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지만, 강한 외모와 온몸의 문신 때문에 광고 제안이 들어왔다가도 취소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인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러시아 혼혈임을 고백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그룹 클론 강원래 아내인 그룹 콜라 출신 김송이 러시아 혼혈임을 고백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MC 이수근은 김송과 동생 재현 씨의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어렸을 때 외모 때문에 외국인, 혼혈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송은 "70년대 혼혈이라는 말보단 '튀기'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는데 저는 좋았다"며 "'흑인이냐?'라는 악플도 달렸는데 기분 나쁘지 않았다. 렌즈 안 꼈는데 사람들이 렌즈 꼈냐고 물어본다. 눈동자 색이 특이한가 보다 생각했다"고 했다.

김송은 지난해 할머니 제사 때문에 한국을 찾은 고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고모께 이 이야기를 하며 '할머니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할머니가 굉장히 피부가 하얗고 머리도 노랗고 눈동자 색도 노란색이었다. 그랬더니 고모가 귓속말로 '러시아'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북 출신의 할머니가 러시아 혼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송은 혼성그룹 콜라 멤버로, 1990년대 가수 박진영, 클론, 박미경 등의 댄서로도 활동했다. 강원래와 10년 열애 끝에 2001년 혼인신고를 하고,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8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13년 만인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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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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