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소식좌' 유전이네…"아버지, 200㎖ 우유·김 8장 못 드셔"

박소현, '소식좌' 유전이네…"아버지, 200㎖ 우유·김 8장 못 드셔"

김소영 기자
2025.10.31 06:43
박소현이 소식 습관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소현이 소식 습관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54)이 소식 습관은 '유전'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언론인 정관용, 박소현, 개그맨 이재율, 빌리(Billlie) 츠키가 게스트로 나왔다.

방송에서 박소현은 "잘 안 먹으니까 기력이 떨어진 것 같아 예전보다는 더 먹고 있다"며 최근 식습관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했다.

박소현은 소식 습관으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김숙씨와 한 뷔페에 갔는데 음식을 너무 적게 담아왔더니 직원분이 다 먹은 줄 알고 그릇을 치워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이 소식 습관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소현이 소식 습관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소현은 소식이 유전이라고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지금도 200㎖ 우유를 다 못 드신다. 반 드시고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또 드시고 넣어두신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버지가 조미김 한 봉지에 든 8장도 다 못 드신다"며 "어머니는 잘 드시는 편이라 어머니와 식사할 땐 저희가 못 먹는 건 줄 몰랐다. 근데 아버지랑 저랑만 밥을 먹으면 한 공기를 나눠 먹어도 남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소식좌' 김국진은 "김 먹을 때 엄청 신중해야 한다. 하나 뜯으면 너무 많다. 내가 다 먹을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뜯어야 한다"고 공감했다. 이에 박소현은 "저는 조미김은 다 먹는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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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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