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횡령·부모 절연' 박수홍, "생일날 미역국 먹어본 적 없어"

'친형 횡령·부모 절연' 박수홍, "생일날 미역국 먹어본 적 없어"

마아라 기자
2025.10.31 19:49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직접 차린 생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다예는 "오늘 남편이 자유부인 시간을 줬다"며 "남편 생일상을 준비해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보양할 수 있는 음식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일이니까 당연히 미역국인데, 전복을 넣으려 한다. 불고기, 잡채 등 남편이 좋아하는 한식 위주로 준비해 보려고 한다"라며 7첩반상을 준비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김다예는 "항상 연애할 때부터 (남편이) '생일날 미역국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했다. 앞으로 생일 때마다 미역국 꼭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감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딸과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온 박수홍은 김다예가 준비한 생일 밥상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연신 "정말 고맙다. 진수성찬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2021년부터 친형 부부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61억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수홍의 친모는 박수홍과 함께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으나 소송 이후 친형 편에 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수홍은 부모와 절연한 상태임을 전했다.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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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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