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유명 악플러 또 잡았다…법조계 남친에 "고생했어"

서유리, 유명 악플러 또 잡았다…법조계 남친에 "고생했어"

김소영 기자
2025.11.07 19:30
서유리가 악플러를 고소해 검찰에 송치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유리가 악플러를 고소해 검찰에 송치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40)가 악성 댓글(악플) 작성자 고소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사 결과 통지서를 올리며 "디시(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네임드(유명인) 또 잡음"이라고 적었다. 통지서에는 서유리가 고소한 악플러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유리는 "남친님 고생했어"라며 악플러 고소 과정에 도움을 준 연인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서유리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1992년생 법조계 종사자와 열애 중이다.

서유리는 지난 8월에도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모욕죄로 고소한 악플러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7월 수년간 자기를 상대로 온라인 스토킹과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을 지속해 온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그간 개인 사정으로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해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아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정당한 법 절차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지난 8월엔 스토킹 피의자에 대한 엄벌 탄원서를 요청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피의자는 악의적 글을 수천 건 작성하며 저주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검거 이후에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정신과 치료와 약물 복용을 늘려야 했고 자살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입원 권고까지 받을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방송 활동과 광고 계약에도 큰 타격을 받아 많은 경제적 손실을 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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