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가 신동엽과 탁재훈의 당구 대결에 위험을 경고했다.
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6회에서는 신동엽과 탁재훈, 정준호, 김준호, 조진세가 출연해 당구 한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신동엽과 탁재훈의 당구 대결을 앞두고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준호는 "구라 형이 '인천 당구'다. 형의 점지를 들어봐야 한다"며 김구라에게 신동엽과 탁재훈의 당구 대결의 승자 예측을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김구라는 "두 사람하고 옛날에 프로그램할 때가 있었다. 시간이 남아서 당시 당구장을 자주 갔다. 내 기억에는 신동엽이 더 잘 쳤다. 시간이 지나서 신동엽이 완전히 술 쪽으로 갔다"며 과거 같이 당구를 쳤던 기억을 소환했다.
이어 김구라는 "최근 탁재훈이 동생들이랑 가끔 당구를 친다. 개싸움으로 가면 탁재훈이 우세하다. 종합 평가로는 탁재훈이 이길 것 같다"며 탁재훈의 승리를 내다봤다.
이날 3:3으로 팀전을 제안한 김준호는 "개싸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대신 치는 제도도 있다"고 설명하자 김구라는 "그게 개싸움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