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폼 美친 완전체 귀환…'아리랑' 선주문 400만장 돌파

방탄소년단, 폼 美친 완전체 귀환…'아리랑' 선주문 400만장 돌파

한수진 기자
2026.01.23 15:45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ARIRANG'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406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팀의 누적 최다 판매 앨범인 'MAP OF THE SOUL : 7'의 기록을 앞선 수치이며, 발매까지 약 두 달이 남아 있어 최종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 플랫폼 위버스의 멤버십 가입자 수는 새 앨범 발매 공지 공개 이후 약 3배 증가했으며, 스포티파이의 사전 저장 수는 4일 만에 200만 회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뮤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400만 장을 넘어섰다.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이 22일 기준 선주문량 406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이번 기록은 팀의 누적 최다 판매 앨범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7)을 앞선다. 해당 음반은 2020년 예약 판매 당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기록했고, 이후 써클차트 기준 누적 500만 장을 돌파했다. 'ARIRANG'은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수요를 끌어올리는 흐름이다. 특히 발매까지 약 두 달이 남아 있어 예약 판매 종료 시점에 세울 최종 성과에도 관심이 모인다.

컴백을 향한 열기는 주요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팬 플랫폼 위버스에는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공개된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늘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사전 저장(Pre-save) 시작 이틀 만에 100만 회를 넘겼고, 4일 차에는 200만 회를 돌파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정규 12집 'The Life of a Showgirl'(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로 세운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 기록(약 600만 건)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ARIRANG'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앨범으로,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 등 보편적인 정서를 담아 글로벌 팬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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