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 김태리·최현욱, 아이들 진심에 결국 눈물 '뭉클' [종합]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최현욱, 아이들 진심에 결국 눈물 '뭉클' [종합]

한수진 ize 기자
2026.03.09 09:21
김태리와 최현욱은 '방과후 태리쌤'에서 아이들의 진심에 눈물을 보이며 뭉클한 순간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고모산성 나들이와 '오즈의 마법사'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 멤버 강남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요리 실력으로 활기를 더하며 김태리, 최현욱과 함께 첫 합동 수업을 준비했다.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 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 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초보 선생님 김태리와 최현욱이 아이들의 진심에 눈물을 보이며 뭉클한 순간을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 3회에서는 김태리와 최현욱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과 함께 새 멤버 강남의 합류로 한층 활기를 띤 방과후 연극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3%를 기록했다.

이날 김태리와 최현욱은 고모산성 나들이로 하루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수업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현욱은 약 2주 뒤면 아이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네 번째 수업에서는 최현욱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이전보다 또렷한 목소리와 안정된 진행으로 몸풀기 시간을 이끌며 선생님으로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리 역시 아이들과 함께 '오즈의 마법사'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대사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세심하게 도왔다.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 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 사진=tvN

이후 배역을 정하는 과정에서는 아이들의 재능과 가능성,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까지 종합해 역할을 결정했다. 그러나 허수아비 역을 맡게 된 효민이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수업이 끝난 뒤 김태리는 효민이의 마음을 차분히 다독이며 위로했고, 자신 역시 결국 눈물을 보이며 현장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뒤늦게 질문 노트를 통해 효민이가 사실 토토 역할을 원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를 알게 된 최현욱 또한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의 진심 앞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서툴지만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초보 선생님들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새롭게 합류한 강남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는 숙소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찌개와 볶음밥, 고등어구이로 김태리와 최현욱의 식사를 챙기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합류 첫날부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이유로 하루 자리를 비우겠다고 밝히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또한 최현욱과 함께 러닝을 하며 호흡을 맞추고, 만물 트럭에서 구입한 재료로 얼큰한 칼국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등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김태리, 최현욱과 함께 첫 합동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되며 '북극쌤' 강남의 본격적인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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