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사과했지만 '옥장판' 해명은 아니었다…옥주현과 '기싸움'

김호영, 사과했지만 '옥장판' 해명은 아니었다…옥주현과 '기싸움'

이소은 기자
2026.07.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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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매진이라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놀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매진이라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놀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긴 침묵을 깨고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사과의 대상이 '옥장판 논란' 옥주현은 아니었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매진이라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놀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공동 구매를 진행 중인 제품이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돼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호영은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구매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 게시물은 김호영이 오랜만에 올렸다는 점과 함께 '죄송합니다'라고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최근 옥주현이 4년 만에 김호영이 언급한 '옥장판 논란'을 다시 소환했기 때문이다.

옥주현은 최근 김호영을 지목하며 그가 2022년 게재한 '아사리판은 옛말, 이제는 옥장판'이라는 문구로 4년간 깊은 상처를 감당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을 때도 사과받지 못했다면서 "그 일을 지나고 나서 가장 후회하는 건 고소 취하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영은 옥주현에게 "친구 아버지 장판 홍보하려고 올린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주현은 "제가 바라는 것은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다.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고 김호영을 저격했다.

이런 저격에도 김호영은 미국 뉴욕 여행 등의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오히려 유튜브에 새 영상을 올리며 논란과 무관하게 지냈다.

김호영이 오랜 침묵을 깨고 사과하는 게시물을 올렸지만, 그 대상 역시 옥주현은 아니었다. 침묵을 깬 그가 다시 한번 '옥장판 논란'에 대한 해명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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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소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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