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카설범' 곽범, 성형에만 수 천만원? "난 시술 중독…인정"

'장카설범' 곽범, 성형에만 수 천만원? "난 시술 중독…인정"

김유진 기자
2026.08.1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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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곽범이 외모 관리를 위해 시술에만 수천만 원을 썼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코미디언 곽범이 외모 관리를 위해 시술에만 수천만 원을 썼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곽범이 외모 관리에 수천만 원을 썼다고 고백하며 '시술 중독'을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40화에서는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곽범의 새로운 별명을 떠올리며 "장원영과 카리나, 설윤, 곽범이 미녀 4대장이다. 곽범 별명이 '장카설범'"라고 말했다.

이에 곽범은 화제가 됐던 '왕홍 메이크업'을 떠올렸다.

곽범은 "대표 댓글이 '장카설범'이더라"며 "해명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즐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술로만 수천만 원을 투자한 곽범.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시술로만 수천만 원을 투자한 곽범.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서장훈은 곽범의 달라진 비주얼을 칭찬했다.

서장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며 "메이크업을 하니까 이목구비랑 잘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곽범에게"예뻐진 게 성형에 돈을 많이 써서라던데"라며 외모 관리 비용을 떠봤다.

이에 곽범은 솔직하게 곽범은 "수천만 원 쓴 것 같다"며 "시술로만 합쳐 보니까 그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외모 관리에 본격적으로 돈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곽범은 "한창 유튜브 활동을 하던 시절 작은 화면으로 내 모습을 보니까 관리에 소홀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이 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낸 작가의 조언을 떠올렸다.

곽범은 "작가가 어느 날 제 모습을 보더니 '넌 방송 안 할래?'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몸무게도 93㎏까지 쪘었다"며 "진짜 조언이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돈을 썼다"고 회상했다.

다양한 시술을 받은 곽범.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다양한 시술을 받은 곽범.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하지만 하나둘 관리를 시작하면서 시술 종류는 점점 늘어났다.

곽범은 "하다 보니까 시술 중독이 됐다"고 인정했다.

출연진들이 "대체 어디까지 시술을 받은 것이냐"고 질문을 쏟아내자 곽범은 "위에서부터 내려오겠다"며 직접 자신의 관리 리스트를 공개했다.

곽범은 먼저 앞머리 모발 이식과 헤어라인 정리를 받았다. 이어 이마, 미간, 턱 등에 보톡스 시술을 했고, 치아 복원 치료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곽범은 수염 제모 17회와 눈썹 잔털 제모, 각종 리프팅 시술까지 받았다고 줄줄이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최근 곽범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의 도움을 받아 12㎏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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