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로 파격 변신한다.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고전소설을 영화화한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밤, 괴팍한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앞에 세 명의 유령들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일들을 담은 오싹하고 환상적인 고딕 판타지 어드벤처. 180년간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널리 알려진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크리스마스 캐럴’은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다양한 장르로 각색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색하기로 소문난 구두쇠 영감 ‘에비니저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타난 유령들로부터 깨달음을 얻어 이웃에게 나누고 베푸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되찾고 개과천선하며 운명을 바꾸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43년 출간된 원작은 발간 당시 산업 혁명의 영향으로 사라져 가던 크리스마스 전통을 되살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을 대중화하는 데 영향을 끼치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인공 ‘스크루지’는 그 자체로 구두쇠의 대명사로 불리는 상징적인 캐릭터인 만큼, ‘캐릭터 메이킹의 장인’ 조니 뎁이 연기하는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속 스크루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탄탄한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변신의 귀재 조니 뎁을 비롯해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한 믿고 보는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원작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어떻게 화려한 비주얼로 완성될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스크루지와 유령들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환상적인 나이트메어와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스펙터클한 판타지가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될지 벌써부터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작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환상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