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회장, 베트남 경제사절단과 면담
경남기업은 21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방문중인 베트남 경제사절단과 경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완종 회장은 이 자리에서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건설 및 신도시 등 각종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베트남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응웬 푸 쫑 베트남 국회의장은 이에 "경남기업을 비롯한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환영하며,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응웬 푸 쫑 베트남 국회의장이 포함된 이번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70명으로 구성됐다. 임채정 국회의장 초정으로 방한중인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오는 23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지난 1967년 국내건설업체에서는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경남기업은 지난해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타워'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경남기업은 이외에도 하노이 신도시개발과 홍강 개발사업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