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정된 택지지구의 면적이 9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새로 지정된 택지는 수도권 2㎢, 지방 8㎢등 모두 10㎢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54㎢의 18% 수준으로, 지난 99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몹니다.
이처럼 올해 택지 지정이 급감한 것은 새 정부의 주택정책이 외곽보다는 도심 위주로 공급하는 쪽으로 선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주택건설업체에 공급된 택지면적도 39.8㎢로 집계돼 2003년 이후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