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3.3㎡당 천만원대 아파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재건축과 신규 입주 아파트를 제외한 서울시내 93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3㎡당 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 아파트는 연초대비 37%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내에서 3.3㎡당 천만원 대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도 연초 52%에서 71%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연초 저가 아파트의 가격이 오른데 반면 이자와 세금부담이 큰 중대형 고가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간 가격대의 아파트 수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