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등 19개 항만터미널 조기완공

부산항 신항 등 19개 항만터미널 조기완공

김정태 기자
2009.01.11 11:00

항만건설 예산 1.3조 상반기 중 조기 집행

부산항 신항, 평택·당진항 등 19개 항만 터미널 건설을 위해 항만 예산이 올 상반기에 집중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항만예산 1조9174억원 가운데 1조2671억원(66%)를 상반기에 투입해 부산항 신항, 평택·당진항, 포항영일만항 등 19개 항만 터미널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항만건설정책관를 팀장으로 항만건설본부, 지방해양항만청, 산하기관 등이 참여하는 재정집행관리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재정집행 상황을 매월 두 차례씩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정부, 산하기관, 건설사, 설계용역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집행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점과 해소방안 등을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항만건설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약 3만2000명의 고용유지 및 창출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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