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송파구의 전셋값이 올 들어 7%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송파구의 연초대비 전셋값 변동률은 7.5%로, 서울 평균 0.1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송파구 전셋값은 지난해 잠실 주공 1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 만 8천여 가구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전셋값이 급락했다가, 지난 달부터는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서울 지역 전셋값은 용산구만 0.4% 상승했을 뿐, 나머지 지역은 모두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