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허준영 사장이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허준영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철도인의 저력과 열정을 한데 모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일등 국민철도'를 만들어 제2의 기적을 울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 사장은 이를 위해 △철도선진화 역량 집중 △고객감동경영 △블루오션 개척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조직 체질 변화 △노사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윈(win-win-win) 문화 등의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허 사장은 "조직 내에는 어느 분야에서든 역량을 발휘하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와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있다"면서 "사장의 역할은 스페셜 제너럴리스트(special generalist)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준영 사장 프로필
△생년월일 : 1952. 10. 23.(만56세)
△가족사항 : 부인 강경애 여사와의 사이에 2녀
△학력
- 1972년 경북고등학교 졸업
- 1977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
- 197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 2004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박사
△주요 경력
- 1980 제14회 외무고시 합격
- 1980~1984. 외무부 사무관
- 1984 경찰 임용
- 1989~1991 주 홍콩 총영사관 영사
- 2001~2002 경찰청 경비 교통국 심의관
- 2004~2005. 제12대 경찰청 청장
- 2008~2009 씨큐어넷 회장
△주요 저서
- '허준영의 폴리스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