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부동산 투기 반드시 잡겠다"

윤증현 "부동산 투기 반드시 잡겠다"

김수홍 기자
2009.05.12 10:52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느 지역이든 부동산 투기 조짐이 보이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는 주택가격과 거래량, 대출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면서 "투기조짐이 보이면 투기지역지정이든 금융규제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우리나라는 땅이 좁고 사람은 많다보니 경제운용의 최대 아킬레스 건이 부동산 문제"라며 "불로소득으로 돈을 버는 것을 용납하게 되면 결국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에 대해선 "아직은 검토를 유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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