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시프트', 최고 55% 저렴

재건축 '시프트', 최고 55% 저렴

현진주 MTN 기자
2009.05.22 13:51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전세 보증금이 같은 아파트 단지 전셋값보다 최고 45%까지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올해 공급된 서울 재건축 단지의 장기전세주택 12곳의 시세를 조사한 결과, 같은 단지의 55~8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프트는 서울시가 재건축 단지내 임대아파트를 사들여 주변 전세 대비 80%에 공급하는 장기전세 형태로, 최근 일부 지역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가격 차이가 벌어진 것입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 아이파크1차 59㎡ 시프트는 9천9백만 원으로 동일 단지내 전셋값 1억7천만 원선보다 40% 가량 저렴하고, 서초구 반포자이의 같은 면적 시프트 공급가격역시 시세대비 65%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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