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공급량 부족이 2003년 이후 최악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연구소가 발표한 '전세수급동향' 자료를 보면 '공급부족' 지수는 전국 77.2로 관련 통계 조사가 시작된 200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셋값 폭등세를 보였던 2006년 76.8보다도 높은 수칩니다.
반면에 '공급 충분' 지수는 연초 30 포인트에서 10분의 1 수준인 3.4까지 추락했습니다.
전세수급동향은 국민은행이 전국 만6천개 중개업소를 표본으로 조사하며, 공급부족 지수가 77은 100개 업소 중 77개 업소는 전세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