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새해 초, 용인 구성지구와 고양 삼송지구에서 알짜 물량이 선보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온천 커뮤니티와 확 트인 조망권 등 단지마다 특화된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끕니다. 이유진 기잡니다.
< 리포트 >
대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넓게 마련된 거실.
서재도 거실 한 켠 으로 옮겨와 공용공간으로 꾸며졌고, 외부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커뮤니티가 준비돼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캐릭터 아파트로 서울을 공략했던 LIG건설이 이번에는 용인 구성지구에 리가 아파트 533가구를 공급합니다.
85m² 와 127m² 등 모두 세 개의 주택형으로 이뤄졌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m² 당 1250만 원 선에 분양됩니다.
특히 사업지에 온천성분수가 발견된 만큼 단지 내 사우나와 족욕탕 등 온천 관련 커뮤니티도 건설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정훈 /용인구성 리가 분양차장
"서울과 용인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용인과 서울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또 국내 최초 딸기 캐릭터 아파트라는 특징과 더불어 각 세대에 온천 성분수가 공급된다는 장점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올해 첫 분양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같은 지역에 1800여 가구를 공급한데 이어 이번에는 84m²부터 109m²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아파트 353가구를 선보입니다.
은평 뉴타운과 인접해 사실상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인데다, 앞뒤로 북한산과 골프장이 마주하고 있어 녹지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예상되는 분양가는 앞서 분양된 단지와 비슷하게 평균 1100만 원 선.
전문가들은 "최근 수도권에 물량이 집중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라면 양도세 감면 혜택이 끝나기 전에 수도권 알짜물량을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