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년 '한국형 항공교통관리 전략' 수립

국토부, 내년 '한국형 항공교통관리 전략' 수립

송충현 기자
2010.07.11 11:00

위성 기반 글로벌 항공교통관리시스템 지향…경제성 상승 효과 기대

국토해양부는 오는 2011년 '한국형 항공교통관리 미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형 항공교통관리 미래 전략'에는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흐름 유지를 위한 효율적 공역관리 △항공기 운항 전반에 걸친 단계별 신기술 적용 방안 △항공기 장비와 지상시설 확충 등의 내용이 담긴다.

국토부는 기존에 공항·공역·항행안전시설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계획들을 통합·연계해 미래형 항공교통관리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위성 기반의 글로벌 항공교통관리를 추진하는 것에 착안해 올해 안으로 ICAO 규정과 미연방항공청·유럽의 항공계획을 검토·적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첨단시스템을 바탕으로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면 비행기 안전과 운항효율이 늘어나고 소음, 배출가스가 줄어 경제성은 물론 승객 편의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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