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수급난' 8년만에 가장 심해

'전세 수급난' 8년만에 가장 심해

이유진 MTN기자
2010.10.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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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을 맞아 주택의 전세 수요는 많은데 공급물량은 턱없는 부족한 '전세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이 전국 3천5백여 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9월 현재 전세수요가 공급보다 많다고 응답한 비율은 83.5%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83.8%를 기록했던 지난 2002년 4월 이후 8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편, 전세 수급난으로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지난달 주택의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율은 전국 평균 56%로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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