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9월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3만3천685건으로, 전달보다 8.6% 증가했습니다.
9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2천248건, 수도권 전체는 9천22건으로 전달보다 각각 5.9%와 11.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 3구가 611건으로 전달보다 21.7% 증가해 급매물을 위주로 거래 건수가 늘었고, 강북의 14개구는 930건으로 2.4% 감소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9월 평균 거래건수에 비하면 25.5%가 적은 수준으로 여전히 아파트 거래가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