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경매브리핑] 수도권 소재 전용 60㎡이하 역세권 아파트

지난해 주택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 거래는 꾸준했다. 수도권 전셋값이 치솟아 신혼부부들과 직장인들이 살만한 주택이 부족해서다. 게다가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다면 '금상첨화'다.

18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서울 남부지법10계에선 강서구 가양동 1475(허준로 139) '강변' 34.44㎡(이하 전용면적)의 2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감정가는 1억7000만원이며 이번 최저가는 80%인 1억3600만원.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같은 날 구로구 구로동 717-14(구로동로15길 13-5) '경원주택' 49.83㎡의 2회차 경매도 동일 법원에서 실시된다.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최저가는 감정가(1억8300만원)의 80%인 1억4640만원이다.
앞서 이달 28일 중앙지법 4계에선 강남구 역삼동 707-18(테헤란로48길 10) '우정에쉐르' 43.17㎡의 2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최저가는 감정가(3억원)의 80%인 2억4000만원.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51-1(고양대로 706-12) '현대홈타운' 55.74㎡에 대한 경매는 내달 3일 고양지원10계에서 열린다. 1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2억1000만원)의 70%인 1억4700만원. 경의선 일산역과 일산초등학교가 근처에 있다.
다음달 4일에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5-3(도약로 36) '라일락' 59.96㎡가 부천지원4계에서 2회차 경매를 실시한다. 감정가는 2억9800만원이며 최저가는 2억860만원(70%). 지하철 7호선 상동역을 걸어서 이동 가능하다.